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암 조기 발견을 위한 국가암검진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는 조기에 암을 발견해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완치율을 높이고 사망률은 낮추기 위한 조치다.
올해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항목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중 2016년 11월 기준 직장 8만 7천원, 지역 9만 원이하 납부자가 해당되며, 검진비용은 무료다.
암 종별 검진대상은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염 발생 고위험군 대상(간경변, 간염 질환자 등)으로 연 2회(6개월)다.
단,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인 경우 분변잠혈검사를 기본으로 하는 검진을 매년 받도록 하고 있다.
특히, 국가암검진을 통해 확인된 신규 암환자와 검진 후 만 2년 이내에 해당 암종이 발견된 경우에는 의료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구는 “국가암검진 검진 희망자가 10월 이후에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여유롭게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관악구보건소는 국가암검진 독려를 위해 전담인력을 편성, 전화나 문자발송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암검진 홍보물도 제작 및 배부하고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다양한 암관리사업을 통해 구민들에게 조기검진과 건강생활 실천으로 암발생을 최소화하고 암진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