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29일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오는 10월 29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꽃나루공원에서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일곱 번째로 열리는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로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로 구성하였으며,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자...

신한은행은 송금인이 신한S뱅크를 통해 상대방의 계좌 정보 없이 핸드폰 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송금하고 수취인은 은행 계좌가 없어도 현금을 수령할 수 있는 ‘연락처 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연락처 기반 송금’은 은행 계좌 정보 없이 핸드폰에 저장된 상대방의 연락처만으로 송금을 보낼 수 있는 간편 송금 서비스다. 수취인은 핸드폰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전송된 메시지를 통해 본인 계좌번호를 입력해 금액을 수취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기존 간편 송금 서비스에 수취인의 편의까지 더했다. 수취인이 은행 계좌가 없거나 송금 금액을 곧바로 현금으로 수령하고자 할 경우 송금 시 신한은행 자동화기기(ATM)에서 현금 출금할 수 있는 코드를 전송하는 방식을 추가해 송금인과 수취인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이 신한S뱅크를 통해 상대방의 연락처만으로 송금을 보낼 수 있는 간편 송금에 수취인의 거래 편의까지 고려한 업그레이드 된 ‘연락처 기반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와 손에 닿을 수 있는 은행 영업점 채널의 융복합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거래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S뱅크를 통해 상대방의 연락처만으로 송금을 보낼 수 있는 간편 송금에 수취인의 거래 편의까지 고려한 업그레이드 된 연락처 기반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와 손에 닿을 수 있는 은행 영업점 채널의 융복합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거래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