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가 3주 연속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미국의 영화흥행정보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지난 주말 3일간 (1~3일, 현지시간) 1025만 달러를 벌며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불과 1만 달러 가량의 매출 감소만 보이며 되려 흥행의 기세를 이어가면서 미국 노동절(4일) 연휴 기간을 맞아 선전을 펼쳤다.
현재까지 <킬러의 보디가드>가 북미 지역에서 벌어들인 수입은 5494만 달러에 불과해 성수기 흥행 대작들의 오프닝 성적에도 한참 부족한 금액이다. 하지만 8월 중순 이후 9월까지 이어지는 미국 극장가 특유의 비수기를 고려하면 상당한 선전을 펼친 셈이기도 한다.
이밖에 북미 주말 박스오피 순위는 2위 '애나벨:인형의 주인'(730만 달러, 누적 8900만 달러), 3위 '윈드 리버'(586만 달러, 1828만 달러), 4위 '리프!'(488만 달러, 1138만 달러), 5위 '로건 럭키'(442만 달러, 2145만 달러)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