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가 4일 재난현장의 즉각적인 화재진압과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및 구급차 길터주기 훈련과 공직자의 책임과 의무인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청렴시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9월 훈련은 소방차 및 구급차 길 터주기 공감대가 전 시민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특히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전통시장의 소방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시민공감대를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공직자 청렴의지 표명을 위해 ∆2017년 청렴시책 추진사항 홍보 ∆청탁금지법 시행 및 청렴 행동 안내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캠패인 전개 및 리플릿을 배부하여 공직자의 책임과 의무인 청렴의식을 견고히 하여 반부패∙청렴의지 표명하였다.
박승주 서장은 "재난현장 출동에 있어 골든타임 확보로 내 가족의 재산과 생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차가 화재현장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