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산림청의 1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울진 금강소나무숲을 체계적으로 경영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산림서비스도우미를 추가모집 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2명으로 공고일 현재 만 18세(1997.12.31.이후 출생한 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오는 9월 22일(금) 최종 선발하며,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3개월 내외)로 운영 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울진지역신문 모집공고내 서식을 이용하거나 울진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 생태관리센터(전화문의 054-781-1202∼5)에서 직접교부 받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우선되어야 하며,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확충하여 궁극적으로 민간차원의 산림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