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등 30여 명의 방문단을 구성, 서애류성룡함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전투력 향상을 위해 안동시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기증한 지역특산품 등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와의 교류협력 증진 유공자로 선정된 장병 2명에게 표창 수여하고, 영해 방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군 서애류성룡함은 해군 작전사령부 7전단 소속 이지스함이며, 7700톤급으로 최대 속력 30노트(55.5㎞)에 승조원 300여 명이 승함할 수 있다.
서애 류성룡함은 지난 2012년 11월8일 풍산류씨대종회 및 (주)풍산과 자매결연을 체결, 매년 2~3회에 걸쳐 80~120명의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에서 서애정신 함양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애 선생의 국난극복과 유비무환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투철한 군인정신 및 자부심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으로 장병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