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시민공영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 편의 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9.30.~10.9.) 중 추석 당일(10.4.)을 제외하고 9일간‘타슈’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른 해에 비해 긴 추석 연휴로 인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운영기관인 시설관리공단과 긴밀히 협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대전시 이종범 건설도로과장은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타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고,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타슈는 지난 2012년 6월 도입해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에 서 위탁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228개소의 대여소에 2,165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