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는 제22회 은평구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4일(금) 오후 5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 앞서 청소년 댄스동아리 ‘라온제나’의 댄스공연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바라뮤지컬’의 뮤지컬 공연이 행사 시작을 알리고 본 행사에서는 파발통문 전달,구민헌장 낭독, 은평대상 시상이 진행된다.
구는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초대가수 홍경민(흔들린 우정)과 윤도(달맞이 꽃)의 축하공연 무대를 마련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기념식을 통해 올 한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더 나아가 주민화합과 애향심 고취에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 가능한 이번 기념식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