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2017 경기건축문화제가 오는 13일에서 15일까지 3일간 시흥에코센터에서 개최된다.
경기건축문화제는 지난 1996년 건축문화상으로 시작해 2013년부터는 건축 관련 공모전 및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확대해 실시했다.
올해 경기건축문화제는 경기도와 시흥시(시장 김윤식)의 공동개최로 추진되며 전시·체험·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프로그램으로는 '경기도 건축문화상, 친환경 건축축제, 시흥시 건축문화상, 경기건축역사전, 시흥건축학교 작품 전시'를 하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경기학생 건축물 그리기, 3D프린팅, 친환경 집짓기, 카라반 전시체험, VR돔 텐트 및 4D영화, 전기자동차 체험'등을 진행한다
또 건축문화답사, 시흥시 버스투어, 에너지학교 에코롱롱, 시흥시도시건축 특강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이충목 도시교통국장은 “2017 경기건축문화제를 통해 시흥시의 건축문화 역량강화와 시민들에게 건축에 대한 저변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