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9일 “제15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시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시정 비전인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임과 동시에 시민화합을 도모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30분부터 여성 5인조 타악 퍼포먼스 그룹 ‘타미’의 모둠북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감동양주 샌드아트 퍼포먼스 △경기도지사와 자매도시 단체장, 시민대표의 축하영상 상영 △테크노밸리 유치 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양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인기가수 알리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민의 날 기념식은 단순 기념식에서 벗어나 모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경축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기념식에 양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