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핵가족화에 따른 베이비시터 수요의 증가에 대응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베이비시터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0명을 모집해 운영할 이번 양성교육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위탁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기본 소양 및 실무교육을 실시되며 수료 후 교육생의 체계적인 취업 실적까지 관리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살림 등의 가사서비스 양성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성의 삶을 바꾸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성구는 지난해 1월에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역 내 가사서비스 활성화 및 여성의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사서비스 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