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10월 23일(월)부터 10월 26일(목)까지 2018학년도 마이스터고의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80명, 동아마이스터고 200명이며, 11월1일 심층면접 및 직업기초소양평가를 거쳐 최총합격자는 11월 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2017학년도 마이스터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에서는 2.63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대전 지역 마이스터고는 최고의 교육으로 중견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전문계 특성화 고등학교로 졸업 이후 우수기업 취업, 특기를 살린 군 복무 등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명장(Meister)을 양성하는 학교로 학비면제는 물론 학생들의 교육 집중을 위해 쾌적한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우수 모델로서 100% 취업을 목표로 학생의 성공적인 노동시장 이행을 유도하고 있으며, 우수한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교육 내용을 교육과정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고 교사와 학생간의 원활한 상호작용과 체험중심의 수업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이항로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최고의 기술교육환경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이 최고의 인력을 양성하는 마이스터고 교육을 통해, 대전의 마이스터고등학교가 한국의 명문학교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