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대전시교육청은 23일 청내에서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퍼블릭스쿨, 몽고메리 칼리지와 학교 간 자매결연·학생 교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시는 23일 시청에서 권선택 시장과 아이크 레게 시장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앞으로 두 도시 교류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두 도시는 그동안 교육, 과학 등 분야에서 20차례의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대전시교육청도 이날 몽고메리카운티 퍼블릭스쿨, 몽고메리 칼리지와 학교 간 자매결연·학생 교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학교 간 자매결연과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는 것으로, 시교육청은
몽고메리카운티와 지난 2015년 10월 기관과 교사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다양한 교과 교사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김상규 교육국장은 "학생들이 실용영어 능력과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체험기회를 더 쉽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교사와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교육교류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