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6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 주관으로 기관단체와 기업,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동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시는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내년 1월말까지 지난해와 같은 3억 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에 들어갔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령 시민들의 더욱 많은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집중 모금에 나선 것이다.
시는 지난 1일 기준 9788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고, 6일 집중 모금활동으로 5614만 원 등 현재까지 모두 1억5402만 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보령시 공무원들은‘아름다운 1% 나눔 운동’에 동참해 올 한 해 동안 모은 1589만 원을 전달했고, 성광성결교회(담임목사 강주영) 700만 원, 충청남도개발공사(대표 강익재) 500만원, (주)케티엠(대표 박윤배)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연간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가입하게 되는‘나눔리더’에도 11명이 가입, 모두 112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릴레이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해 성금 모금 결과 현금 5억3576만 원과 현물 6억8887만 원 등 모두 12억2463만 원을 모금해 역대 최다인 2016년 6억5300만 원보다 약 2배 가까이 모금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액으로 아동․청소년 1억8466만원. 여성․ 다문화 3554만원. 노인 1억1365만원. 장애인 6695만원. 기타 생계비 및 의료비 등 12억2849만원. 등 모두 16억2929만 원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춘 부시장은 “진정한 나눔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며, 자아의 진정한 의미까지도 깨닫게 한다”며,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미래의 등불이 된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나눔 행렬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은 보령시 주민생활지원과(☎041-930-3854)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성금을 기탁하면 된다.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고 고입 정보를 안내했다.       30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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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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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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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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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남해 다랭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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