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있는 김성희 부의장이 지난날 전남ㆍ광주지역을 빛낸 인물로선정되어 '풀뿌리 의정대상수상'에 이어오늘(12/13) 광양시 기자협회가 수여하는 '2017 광양시 의정대상'에 선정됐다.
광양시 기자협회는 12월13일 의회상담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김성희 부의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평소,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러운 카리스마로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개선노력,다양한 계층에 대한관심,자신의 지역구문제가 아니더라도 시정 전반에 대한 관심과 노력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소 발로뛰는 김성희 부의장은수상소감에서 "이 귀한 상은 제가 잘해서라기보다 광양시 의회를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 생각해 앞으로도 열심히 의정활동으로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