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광양시는 1월 1일 광양교통 차고지에서 광양~여수~순천을 오가는 광역 시내버스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 광양교통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 시내버스 개통을 축하했다.

이번 광역시내버스 운행은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회장 정현복 광양시장)에서 지난해 10월 25일 광양시청에서 열린 광역교통망 구축 업무협약식에 따라 이뤄졌다.
1월 1월부터 1일 5회 운영되는 광역시내버스는 광양~여수가 270번, 여수~광양은 610번, 여수~순천은 330번, 순천~여수는 960번의 시내버스가 신설되어 운영된다.
기본요금은 1,350원으로 단일화 됐으며, 환승은 광역무료환승제는 광역무료환승시스템이 구축 되는 오는 6월 이전에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