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 은 도민이 안전하고 교통 불편 없는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 9(금)부터 2. 18(일)까지 10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근무로 추진 예정이다.
- 1단계 (2. 9 ~ 2. 13) 기간에는 전통시장 주변 및 대형마트․터미널 등 혼잡장소에 대해 소통위주 집중 관리하고,
- 2단계 (2. 14 ~ 2. 18) 기간에는 본격적인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각 경찰관서별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고속도로, 국도 등 귀성·귀경길 교통 지정체 상황 관리 예정이며, 특히 연휴 기간 동안 매일 교통경찰 및 지역 경찰, 상설중대 등 430여 명, 순찰차, 경찰 오토바이, 헬기 등 160여 대를 교통관리에 집중 투입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에 주력할 계획이다.
금년 설 명절은 주말 포함 4일간의 연휴로 귀성·귀경일 이 짧아 교통량이 집중되어 전반적으로 지정체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설 당일인 2.16(금)은 성묘·나들이 차량 혼재로 국도 등 정체 예상되고, 귀경길은 설날 오후부터 ~ 2.18(일)에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는 암행 순찰차를 집중 운용하여 난폭운전을 비롯 전용 차로, 갓길 위반 등 정체요인 단속을 강화하고, 특히, 귀경․귀성 차량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난폭․보복운전 등에 대해 지속 단속 예정이며, 헬기를 이용 혼잡지역 정체 해소를 위한 地 ․空 입체 교통관리를 전개하고, 고속도로 혼잡구간, 연계 국도․지방도 등 병목·혼잡구간을 특별 관리하는 한편,
공원묘지, 대형 매장, 전통시장, 터미널, 역 등에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무질서 행위를 차단하는 등 소통위주 근무를 전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 시·군지역 전통시장 주변 도로 일정 구간 주정차를 상시·한시적으로 허용(2. 8 ~ 2. 20) 하고, 연휴 기간 중 정체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귀성․귀경객들은 조급한 마음에서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등 무 질서 운전은 교통 지정체를 유발하는 행위이므로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특히,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은 대형사고 또는 사망사고로 직결되기 때문에 소중한 내 가족과 운전자 본인을 위해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문의처 : 063-280-8452(전북경찰청 교통안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