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전주시 풍남동 주민센터(동장 김용태)는 지난 8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주민
20명을 발굴해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자원봉사자들과 함께전주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풍남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어려운 이웃이 함께 2인 1조로 구성되어 온누리 상품권으로 명절물품 등을 구매하고 집 까지 물품을 배달하며 서로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태 동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생할필수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의 장 을 마련하고 있다"며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동네복지 실현에도
보탬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취재본부 이경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