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새만금지방환경청(청장 김상훈)은 봄철 기온상승으로 인해 지반침하,토사유출 등 환경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18.2.26-18.3.30.까지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전북도내 대규모 토석채취,도로,택지개발 등 해빙기 환경안전 취약 사업장 15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사현장 내 절.성토사면 안정성과 토사유출에 대비한 저감시설 (가배수로,침사지) 등 비산먼지 저감시설(방진망,살수차량)적정 설치 운영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환경영향평가법"에따라 중대한 위반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2년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조치하고 비산먼지,토사유출 등환경관리 미흡 사업장에 대해서는 승인기관(지자체,국가기관 등)을 통해 이행조치 요청을 할 계획이다.
새만금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여부를 확인하여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영향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아울러 각 사업장에서는 해빙기 환경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한다 라고 밝혔다.
전북취재본부 이경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