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경위 임하운 ▲ 경사 성수길
고속도로를 차로를 무단으로 보행하던 치매노인을 구호 조치한 경찰관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 11(일) 19:41경 “광주-대구간 고속도로에서 노인이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따라 역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다”는 신고가 112센터로 접수되어,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신상만)에 조치토록 지시한바, 인근에서 교통사고 예방 순찰 중이던 경위 임하운, 경사 성수길이 사건을 접수하고, 신고 지역 일대를 집중 수색하던 중, 광주-대구간 고속도로(대구방향) 동남원톨게이트 3km전방 고속도로 1차로 중앙을 지그재그로 걷고 있던 노인을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조치 후 남원경찰서와 공조하여 인적사항 확인한바, 남원경찰서에 신고된 치매노인으로 확인되어 보호자에 인계한 것으로, 신속한 출동과 정밀한 수색으로 사리분별이 약한 치매노인의 생명을 구해 “훌륭한 경찰상 정립에 이바지 하였다”고 하였다.
신상만 9지구대장은 “간혹 길을 착각한 오토바이가 고속도로를 주행한 경우가 있지만, 사람이 고속도로 길 한가운데를 오랜시간 걸어가는 경우는 드문 경우라며, 다행히 신속한 출동으로 치매노인을 구할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중앙분리대를 넘나드는 기지를 발휘해 치매 노인을 구조한 두 직원분들은 칭찬받아 마땅하다”라고 하였다.
전북취재본부 이경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