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23일(금)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마이산국립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에서 최신형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최근 "카메라 등 이용범죄" 즉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나 범죄의 중대성과 심각성이 저하되어 몰카 라는 단어도 '불법촬영'으로 변경, 불법촬영과 유포행위가 중대범죄라는 것을 강조했다.
한편, 진안경찰서는 관내 관광지등에서 불법촬영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며 여성상대 각종 범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예방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