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는, 지난 22일 전주 인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사이버범죄 예방 교실은 최근 초.중.고교생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는 해킹 및 사이버 명예훼손 등 다양한 사이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사이버팀 남대현 경장은 사이버범죄 관련, 다양한 동영상과 이미지를 곁들여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고, 앞으로도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사이버범죄 예방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