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면, 봄 행락철 맞아 팬지 식재(뉴스21/정진환 기자) 임실군 성수면은 봄철을 맞이해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팬지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팬지 식재는 3월 중순부터 화단 및 화분에 대한 정리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성수면 시가지 주변 약 1km구간에 팬지 약 2,500본 식재했다.
면은 물주기, 제초작업 및 보식작업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6월까지 아름다운 시가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백종완 성수면장은 “지역 주요경관지와 인도변 등에 계절꽃 식재와 화단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품격 있는 경관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