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까지 적용할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대한 정부안이 두 가지로 압축
오는 2035년까지 적용할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대한 정부안이 두 가지로 압축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늘(6일) 오전 9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35 NDC’에 대한 종합 공청회를 열고, 두 가지 안을 공개했다.1안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50~60%로 설정하고, 2안은 53~60%로 잡았다.기후부는 ‘2035 ND...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정진환 기자) 남원시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10일간) ‘18년 3월말 기준으로 정부관리양곡에 대한 정기 재고조사와 양곡 보관창고(64개소) 안전관리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시에서는 지난 26일 정부양곡 보관 창고주(농협, 대한곡물협회)와 읍·면·동을 대상으로 정부양곡 재고조사 및 안전보관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일제 재고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 및 점검은 남원시와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남원사무소 합동으로 3개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남원시는 관내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에 보관 중인 양곡 및 가공·수송 중인 모든 정부양곡의 재고수량을 파악하고 농관원에서는 양곡의 품위상태를 점검하는 등 보관창고의 안전보관 실태 전반적인 운용 상황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정부관리양곡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보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착오와 부정유출 사고발생 등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양곡관리 업무의 능률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매년 4월과 11월초에 시행하고 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연중 안전보관과 고품질 쌀 품위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관 교육 및 지도·점검을 통하여 정부양곡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보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