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인천삼산경찰서 는 17사단 수송부 장병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을 실시 하였다.
삼산경찰서 (서장 이 기주)에서는
3월21일 ~3월28 일 3회 에 걸쳐 17사단 수송부, 정비대대 등 직할부대 간부 및 장병 239 명 대상으로
올해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람이 우선이다,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페러다임 전환에 대해서
설명하고 홍보했다.
특히
수송부와 정비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은 차량을 직접 운행하고 군대에서 처음 운전을 시작하게
된 장병들도 많기 때문에 교통사고에 취약할수 있다는 점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경찰들이
장병들 대상으로 직접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것 같다고 군의
협조 요청에 의해서 실시하게 되었다.
교육은 보행자 배려운전, 비정상적,인 환경(터널, 안개, 우천 등 )의 안전운행, 음주운전의 위험성, 과속
등 다양한 여러가지 실제 사고 동영상 사례를 통한 교육을 실시 하였다.
교육 중 장병들의 흥미를 유발 할수 있는 교통관련 퀴즈를 내고 정답을 아는 장병에게 소정의 홍보
기념품도 전달 하면서 일방적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함께 공감할수 있는 교육을 통해 장병 및
간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관련
삼산경찰서는 군부대 수송분야 장병뿐만 아니라 일반 사병들 대상으로도 교통안전은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추후 군과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