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뉴스21/정진환 기자) 남원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종철)에서는 지난 4월 3일 오후 7시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자원봉사와 마을운동의 창의적 융합 방안』이란 주제를 가지고 2018 자원봉사포럼을 개최했다.
▲ 2018 자원봉사포럼 개최서병철 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평소 지역의 자원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시민 및 자원봉사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규용(남원시마을공동체센터장)의 주제발제를 시작으로 서성원(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사무국장), 하진상(남원포유 대표), 양경님(남원시자원봉사센터장)이 토론을 맡았으며, 사례발표에는 이명주(전 되살림연구소장)이 나서 골목 자원봉사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전개했다.
▲ 2018 자원봉사포럼 개최이날 포럼 행사에 방청객으로 참석한 한 시민은 자원봉사는 갈수록 우리 삶의 중요한 일부가 되어가는 걸 깨달았다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에서는 올해로 6년째 자원봉사 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포럼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 가치를 확산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제보 : jjnew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