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전하는 달콤한 나눔, ‘갈매동 찾아가는 요리 봉사’ 참가자 모집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애플 시나몬 레몬청 만들기 및 지역사회 나눔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 오전 9시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1월 15일(토) 갈매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21/이경재 본부장) 전라북도교육청이 관리자의 성 인권 및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학교장 연수를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의 성 인권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초‧중‧고 교장들이 참여하는 ‘건전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한 학교장 역량강화 연수’를 4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운영한다.
▲  2018 건전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한 학교장 연수  
이번 연수는 전국 단위 성 인권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역할극을 통한 상황 체험 및 관리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토론, 생명과 책임의 성교육, 관련법을 근거한 사례 및 판례 분석 등의 주제로 현 사회 현상과 연결되고 교육현장과 관련된 내용으로 실시하고 있다.
     
4월 2일부터 3일까지 1기 연수를 시작으로 총 10회기 직무연수를 운영하는데 1기 연수에 참여한 전주시 초등 교장들은 평소 상식적인 수준의 성인지를 넘어 현재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아주 유익한 연수였다는 평가를 하면서 추후 더 많은 교직원이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하여 운영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번 연수는 5월 4일까지 10회기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초, 중, 고별로 회기마다 40명씩 2개 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관리자들의 성 인권 및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라며 “학교 현장의 성 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 jjnew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