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민·공무원 2,500여 명 참여 ‘섬박람회 시민 참여주간’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D-300(11월 9일)을 맞아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을 ‘시민 참여주간’으로 지정하고 공무원과 시민 2,500여 명이 함께 섬박람회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참여주간은 기존의 관 주도 홍보활동에서 벗어나 여수시 각 부서 공무원과 지역 사회단체가...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유 동 수 의원))
유동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천계양)은 4월 10일 인천 작전시장이 2018년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중 "문화관광형 시장육성 사업" 대상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인천 작전시장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작전역에 인접해 있으며, 반경 1km 이내96.750명이 거주하고
있는 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발전가능성이 큰 전통시장이다.또한 사업등록증 을 소지한 120개
모든 점포에서 카드결제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며 입점한 전 점포가 가격 및 원산지
표시를 실시하는 등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 의원은 이러한 작전시장의 경쟁력과 노력을 꾸준히 정부에 전달하며 지원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했고, 그 결과 지난 2016년 "골목형시장 육성사업(6억원) 2017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10억원)대상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2018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에도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사업 선정을 통해 인천작전시장은 20억원 (국비10억원 ,인천시 계양구,지방비 각5억원)의
예산을 확보, 시장 내 소통공간 마련 및 문화행사 진행을 통해 시장중심의 지역 공동체 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을 상징하는 가치를 이용한 콘덴츠,업종별, 점포별, BI(Brand Identity)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에 대한 동일성을 연상할 수 있는 요소) 개발을 통해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 하는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동수 의원은 작전시장이 연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대상으로 선정되는 것은 시장 상인들의
노력은 물론 계양구 주민들이 하나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임을 강조하며 "인천시를 비롯해
계양구 박형우 구청장도 작전시장 진흥예산을 적극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