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스21/조기영 기자) 대한체육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2018 전국체전 주 개최지인 익산시를 방문하여 전국(장애인)체전 종합업무회의 및 주경기장인 익산종합운동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종합업무회의와 현장점검은 전국(장애인)체전을 6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성공적인 체전 개최 및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해 관계기관 간 협조 및 지원 사항을 논의하고 현재 리모델링이 진행 중인 경기장 시설을 점검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대한체육회는 18일 익산시 예술의 전당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체육회, 익산시, 익산시 체육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전 및 개·폐회식 운영계획, 주관방송사 및 홍보 운영계획, 분야별 운영계획(경기, 전산, 숙박 등) 등을 점검하고 각 분임별로 심층적인 토의를 통해 문제점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에는 전국(장애인)체전 주경기장인 익산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개·폐회식 동선, 무대설치 등에 관한 점검을 실시하고 종합운동장 및 실내체육관 공사 현장 사찰을 끝으로 양일간의 점검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한 장애인시설(엘리베이터, 장애인램프, 장애인관람석 등)을 확인하고 장애인분들의 경기 참여와 경기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했다.
대한체육회 문호성 체육진흥본부장은 “이번 종합업무회의와 현장 실사를 통해 각 관계기관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성공적인 체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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