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전북/권소영 기자) 전주시가 식품기업과 화장품기업 등 주력산업인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지역주력산업육성 기업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은 지역의 천연물 식의약 소재 산업화를 위한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의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지역주력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 선정
연구원은 올해 신규로 ‘지역주력산업육성 기업지원(비R&D)’ 분야의 바이오활성소재 융합 천연물식의약소재 산업화 기술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 맞춤형 지원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구원은 지역 기업에 대해 천연물식의약소재 산업화를 위해 분석기술지원, 테스트베드제품 기술지원, 인증지원, 기술지도, 역량강화 등의 기업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연구원은 지역 식품 및 바이오뷰티 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과 제품고급화,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선정 과제를 통해 지역의 주력인 식품 및 소재 기업에 더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강열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장은 “연구원은 이미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었다”라면서 “이번 선정 과제를 통해 R&D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업화 지원에서도 한층 더 다양한 기업지원으로 지역의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원으로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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