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 AFP / JUNE KRISWANTO[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에서 13일(현지시간) 부모와 두 딸, 두 아들이 포함된 일가족 6명이 교회와 성당 등 3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자폭 테러를 일으켜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40명 이상이 다쳤다. 성당에서는 16살 ,18살 아들 2명이 교회에서는 9살, 12살 딸을 데리고 온 엄마가 폭탄 테러를 벌였고 아버지는 또 다른 교회에서 차량 폭탄 테러를 일으켰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시리아에서 온 IS의 일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