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전북/뉴스21) 권소영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고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선택 및 대입진학에 대한 개인맞춤형 진로진학상담 부스를 6월 2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입 진로진학상담부스는 도내 고 1・2학년 학생들의 대입 목표 설정을 돕고 단계적 준비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상담으로 도교육청 및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무주지역에서 실시된다.
이번 진로진학상담은 사전에 신청한 고 1・2학년 492명을 대상으로 전북대입진학지도지원단 상담교사(49명)로부터 30분씩 진로진학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상담카드, 학생부 출력본(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 개인성적 통지표를 지참하여 밀도 있는 상담을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이번 상담을 통해 대학과 학과 선택, 이에 따른 성적 준비, 합격전략 등 구체적인 조언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10월에 2차 진로진학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대교협 상담센터 전화상담(1600-1615) 및 대입정보포털 온라인상담(http://www.adiga.kr)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학생들의 대입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학과 및 대학의 조기 선택에 따른 적극적인 맞춤형 대입준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진로선택 및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개인에 맞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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