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전북/뉴스21) 정진환 기자 =부안군은 여름철 기후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재난상황 대응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기상청은 오는 6~8월 대기불안정으로 강한 집중호우가 내리고 2개 정도의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부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기상상황 예의주시로 한 발 앞선 상황관리체계 유지,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재해취약시설 및 방재시설 사전점검 정비,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로 신속하고 원활한 상황파악 및 전파를 통해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우기철 대비 자연재해저감시설인 배수펌프장 3개소(격포·모항·모장), 우수저류시설 1개소(부안읍)에 대한 정비 점검을 완료했으며 상두동천, 남포소하천, 고사소하천 등 총 4개소의 하천공사 현장 점검으로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안군 이재원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난이 증가하고 있고 대기불안정에 의한 국지성 돌발호우가 잦다”며 “치밀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점검, 대응만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열쇠인 만큼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 jjnew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