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철원군에서는 법무부에서 시행하는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2018년부터 시행중이며 7월 9일 2차 베트남 근로자들이 입국 했다고 밝혔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017. 12. 20. 철원군 ↔ 베트남 동탑성간 기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금년 2월 법무부에 도입의향서를 제출하였으며 5월 8일 베트남 동탑성 근로자 1차 입국이후 베트남 근로자들이 현지적응을 완료하고 근로를 성실하게 하여 고용농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 번째 교류를 통해 베트남 계절근로자 교류가 안정적으로 정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철원군 농업분야 인력난이 해소 될 때까지 교류를 계속 확대해 나갈것” 이라고 하였다.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는 “베트남 동탑성과의 근로자 교류로 지난 5월 8일 1차로 23명의 근로자가 입국하여 현재 16농가에서 성실히 근로를 하고 있고 2차로 7월9일 입국한 근로자 23명은 18농가에 고용되어 근로를 한다. 그리고 3차로 8월초에 12농가에 21명을 고용, 금년에 총 49농가에 63명을 지원 할 계획이다. 철원군에서는 이와같이 농가로부터 지속적으로 계절근로자 수요가 늘고 있어 내년에는 100여명 이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