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뉴스21/장병기기자)=김종식 목포시장이 조수 간만의 차가 가장 큰 대조기를 맞아 침수 현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바닷물 수위가 평소 만조 때보다 높아져 5.03m로 예상된 13일 새벽 2시 상습 침수지역인 해안로 수협 주변, 동명동 내항펌프장, 삼학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찾아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침수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김 시장은 “자연재해가 매년 반복되고 있고, 충분히 예견할 수 있으니 재해예방 관련 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상습 침수 지역이었던 동명동사거리 구간은 지난해 차수벽 설치공사를 마무리해 침수를 해결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앞 도로는 현재 추진 중인 재해예방사업이 이달말 완료되면 바닷물 침수가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시는 오는 18일까지 대조기 기간 동안 만조시 풍랑·호우·강풍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해안가 일부 지역에 침수가 예상됨에 따라 갯바위 낚시객 고립 등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