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뉴스21/장병기기자)=해남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정확)는 지난 7. 13.(금) 해남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날씨 속에서도 재해 지역을 방문,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향을 찾는 소통 현장위주의 의정을 펼치고 있다.
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염해발생지역인 송지면 우근리에서 물 걸러대기 진행과 벼논 생육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염해피해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해남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관계자들과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난 집중호우 시 배수 지연으로 침수된 산이면 진산지역, 문내면 예략지역 용정배수갑문도 방문하였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논 타작물 전환을 유도하고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농작물 재해보험이 지원될 수 있도록 피해 조사 시 누락되지 않도록 담당 공무원들에게 당부 하였으며 피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위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과 개선요구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배수갑문 시설 등 주민숙원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에 요구하여 자연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