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뉴스21/광주)=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다음 달까지 생활권 주변 녹지대와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등 산림병해충 방제작업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충남 공주, 예산 일원에서 처음 발견된 갈색날개매미충은 원산지가 동아시아인 외래해충으로 천적이 없고 기주식물 범위가 넓어 농촌뿐만 아니라 도심지역까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해충은 대추, 사과, 감, 매실, 산수유 등의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농작물 피해를 확산시키고 있지만 확산속도가 워낙 빨라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동구는 급증한 갈색날개매미충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약충 및 성충이 발생하는 여름철에 맞춰 다목적방제차량과 분무차량 2대를 임차해 산수동, 학동, 학운동, 지원동 일대 산림 및 녹지대를 중심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방제전용 약제(디노테퓨란수화제)를 집중 살포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돌발해충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해충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