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전북/뉴스21) 정진환 기자 = 진안군이 영지 단목포트 재배로 기존 하우스 이용률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연작 장해로 농가의 영지 하우스 활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새 소득사업 개발을 위한 실증시범사업으로 기존 영지 하우스를 이용한 영지단목포트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7월 말부터 영지버섯을 본격 수확할 예정이다.
현재 100평 하우스에 3,000개의 단목포트를 입식하여 영지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기존 장목 재배와 비교해 영지 갓의 크기가 균일하고 생육상태도 매우 우수하다.
이번 단목포트 재배는 기존 영지 하우스의 비닐교체와 토양 소독과정을 거치면 지속적으로 영지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단목포트 재배 실증시범사업
안성신 시범농가는 “영지 하우스 신축비용이 절감되고 기존 영지 재배보다 노동력이 30%정도 절감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영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진안군의 특화작목인 인삼, 영지 등의 후작 개발과 작부체계 개선을 위한 실증시범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농가 소득을 향상 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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