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캐나다 토론토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12명이 크게 다쳤다.
토론토 시내에서 20대 남성이 시민을 향해 권총을 무작위로 쏘면서 젊은 여성 1명과 어린 소녀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이 남성은 경찰과 교전을 벌인 뒤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20발에 달하는 총탄 소리와 총기 재장전 소리를 반복해 들었다"며 "총소리가 퍼진 길을 따라 대학살이 펼쳐졌다"고 상황을 전했다.
범행 동기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마크 손더스 토론토 경찰서장은 "모든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