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경찰청)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이용구)에서는 대전서구청 대강당에서 서구지역 어린이집 원장 230명이 모인 가운데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어린이 승하차시 안전사고, 통학차량 내 방치사고, 통학차량 운전자 법규위반 사고 등 사례별 영상자료를 통해 그 위험성을 소개하며 통학차량 운영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둔산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동두천 어린이집 통학차량 사고로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어린이집 원장 등 통학차량 운영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이 이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