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뉴스21/장병기기자)=신안군과 한국에너지재단은 지난 7월 26일 도서지역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도서지역 집중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박우량 군수와 김철종 한국에너지재단 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신안군은 적극적인 대상가구 발굴과 에너지 개선사업 협조와 추가로 자체예산을 매칭하여 노후 된 집수리 및 주변 환경개선 등 통합서비스를 실시 할 계획이며, 한국에너지재단은 관내 에너지 빈곤층 1,004가구에 대해 연 3년간에 걸쳐 보일러, 창호시설 개선 등을 집중지원 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도서지역으로 노령화와 저소득층의 증가로 에너지 빈곤층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 한국에너지재단의 효율적 집중지원으로 에너지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깨끗하고 따뜻한 환경을 제공할 “한국에너지재단은 1004섬에 찾아온 천사”라고 말했다.
김철종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1004섬 신안에서 3년간 1,004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도서지역의 저소득층이 에너지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