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뉴스21/장병기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창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무안전통시장 2층에 조성되는 청년상가에 입점할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년들에게 지속가능한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청년상가의 명칭인 ‘무안 나래2030’은 20~30대 청년에게 창업이라는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자는 취지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다음달 17일까지 무안군청 허가경제과(450-5719)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에서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인원의 1.5배수인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청년은 무상 창업교육, 점포 임차료, 무상 인테리어,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창업에 대한 청년의 부담을 줄여주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 나래2030’은 청년상가와 청년센터, 이벤트 공간을 포함하여 청년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내년 1월에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