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뉴스21/장병기기자)=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은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고자 8월 1일 전 직원에게 개인용 머그컵을 배부했다.
이는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공무원노동조합이 솔선수범하여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면서 조금의 편리함 보다는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의식과 노사상생의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안군청 안에 운영하는 천사카페에서는 개인용 컵을 가져올 경우 200원을 할인하고 10회 적립하면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김대환 신안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1회 용품 줄이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이 일회성이 아닌 직원들의 생활문화로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우량 신안군수는 “환경 보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공무원노동조합이 솔선수범하여 1회 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 한 것에 감사드리고, 군민들에게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과 1회 용품 줄이기 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신안군은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신안 다도해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갯벌도립공원 확대지정, 서남해안 갯벌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생물권보존지역내지역 전국 최초의 친환경세제 보급 및 전국 최초 영농폐비닐 수거 및 장려금 지원, 도서 자생식물 보전센터 건립, 생태수도 섬 육성추진 사업 등 세계적 해양생태자원과 “천사의 섬” 공원화로 늘 푸른 아름다운 신안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