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완주군이 신재생에너지설비 설비 주택에 보조금을 지원한다.1일 완주군은 산업통상자원부(대행기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에 선정되면 국비를 지원받고, 전라북도 및 완주군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올해 4월 16일부터 6월 8일까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신재생에너지설비인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설치를 희망자를 접수받아 전북도내 1,255가구를 선정했다. 이중 완주군은 185명이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태양광시설은 월평균 전력사용량이 400㎾h이하인 경우 3㎾를 설치시 315만원, 태양열시설은 20㎡설치시 880만원, 지열 17.5㎾설치시 822만5천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라북도 및 완주군에서는 태양광은 91만4천원, 태양열은 128만6천원, 지열은 125만8천원을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준공 후 신재생에너지설비설치확인서 등을 첨부해 완주군에 오는 10월말까지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일자리경제과 자료실)를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에너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군은 “신재생에너지설비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자원이다”며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통해 화석연료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온실가스 및 공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저에너지 친환경 주택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