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청)동두천 생연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성순, 김석훈)는 지난 1일 중복이 지났음에도 한낮 높은 기온상승으로 인해 해충으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였다.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 이성순 회장은 “여름철 해충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함으로써, 이웃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무더운 날씨지만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생연2동 새마을협의회는 6월을 시작으로 모기매개 감염병 등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계시는 경로당 주변, 모랫말과 어수로 등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방역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충 감염병 발병이 원천 차단될 때까지 매주 2회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