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산면 풀베기(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완주군 화산면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8일 화산면은 최근 관내 지방도 643호선 구간 중 화월교~논산 경계 부근 18여km 구간에 대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이상기온으로 무성히 자라난 철쭉 및 가로수로 시야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도로변 갓길을 우선적으로 실시했다. 화산면은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 화산면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