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해남군은 내년도 농정분야 예산편성에 앞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6일 2019년도 농정분야 예산편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친환경 ․ 농사분야, 원예특작분야로 세분화해 각 분야별 생산자 단체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분야 예산 편성과 관련한 제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올해 해남군 농정분야의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성과, 내년 업무의 분야별 추진방향을 설명에 이어 농업인 대표들이 건의사항을 설명하고, 군수 및 관계 공무원이 이에 대한 직접 답변으로 각종 제안에 대한 심도깊은 검토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참석한 생산자 단체 대표 및 농업인들은 친환경․농사분야 친환경 벼 포트육묘 상자 지원 등 8건, 원예특작분야 화훼류 냉난방시설 설치 지원 등 15건 총 23건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군은 간담회 결과 수렴된 농업인 의견 및 제안사항은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재검토 후 2019년 예산편성 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앞으로도 수시로 농업인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며 “군민들에게 공정하고, 공개된 군정 운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