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8월 10일부터 1박2일간 다문화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영주 한국선비문화수련에서 ‘2018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을 통한 힐링캠프’ 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 예절에 서툰 다문화가정이 혼례, 제례 등 중요한 집안 예절과 전통 차를 이용한 다례예법을 배워 가족 간 정서적 소통을 원활히 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옛 유생들이 입던 유복 입기, 의관을 갖춘 채 서있는 자세와 절하기 등의 “유복배례“와 다도체험, 한옥체험, 찹쌀밥으로 인절미를 만드는 떡메치기 간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돼 한국문화를 가족과 함께 즐겁게 경험하고 이해하도록 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부호앙옌(25세/베트남)은 “이번 문화체험은 눈으로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어 특별했고 특히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30일까지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다문화가정의 욕구사항과 애로사항을 해소할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 ‘19년 다문화가족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이 우리나라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나가고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넓은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