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10월부터 11월말까지 2019년 고졸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기초반을 운영한다.
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총 6과목으로 이루어 졌으며, 꿈드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아리 활동과 문화체험이 포함된다.
꿈드림은 해마다 4월과 8월에 치러지는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올해 4월에는 전체 50명이 응시하여 25명이 전체합격, 14명이 부분 합격했으며, 8월 시험에는 64명이 응시하여 36명이 전체합격, 28명이 부분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올해 합격률이 58%증가한 것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초반은 기존에 상․하반기 검정고시 응시생만 모집하던 방식과 달리 언제든 검정고시를 응시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했다. 이는 4~5개월 만으로 검정고시 합격하기가 어려운 실정을 고려한 것이다.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이 고용센터의 취업성공패키지와 HS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내일 이룸 학교를 연계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취업을 하도록 돕고 있으며 대학 진학도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업 중단한 관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스마트 교실(검정고시 대비반)운영 이외에도 건강검진, 상담지원, 기타 레슨, 인턴쉽 등 다양한 직업체험 및 문화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꿈드림(☎364-101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