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장흥군 관산읍행정복지센터(읍장 길현종)는 지난 28일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에서 ‘숲으로 가는 중1의 행복버스’ 숲 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숲 체험에는 장흥관산중학교 1학년 학생 4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장흥관산중학교, 관산읍행정복지센터는 올해 7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숲 체험 활성화를 약속했다.
그 첫 행보로 이번 ‘숲으로 가는 중1의 행복버스’ 숲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숲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숲에게 인사하기, 숲에게 선물하기, 오감으로 숲 체험하기, 동백생태숲 나무 나이 알기 등의 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길현종 관산읍장은 “요즘 학생들의 일상이 너무 바쁘게 이어지는데 숲 체험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